【MLB】05월21일 템파베이 vs 밀워키 mlb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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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 선발은 잭 에플린 , 밀워키는 에릭 라우어가 나선다. 에플린은 5승 1패 3.38의 방어율, 라우어는 4승 4패 4.54의 방어율이다.
에플린은 볼티모어 원정 이후 나선 양키스 원정에서는 승리했다. 원정에서 연속으로 4점을 내주며 다소 고전하긴 했지만 팀 마운드에서 맥클라나한을 마징가티비제외하면 가장 안정적으로 시즌을 보내는 선발이다. 필라델피아에서 선발로 활약하다 이번 시즌 새로운 팀에 합류했는데 우완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라우어는 직전 경기에서 멀티이닝 오프너로 나섰던 레아의 뒤를 이어 등판해 5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승리를 따냈다. 경기 초반 다소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팀에서 오프너 다음으로 내세웠는데 충분히 역할을 했다. 장타 허용 문제는 있긴 하지만 마징가티비밀워키에서 가장 믿을만한 좌투수다.
템파의 승리를 본다. 토요일 경기에서 8회 1득점이 나오며 투수전을 승리했는데 막강 불펜의 위력이 대단했다. 이 경기에도 에플린이 5~6이닝 정도를 소화하면 막강 셋업맨들이 나와 밀워키 타선을 잠재울 것이다. 템파는 최근 타선 기복이 있지만 좌투수 상대로는 리그 내의 어떤 팀보다 강하다. 디아즈를 시작으로 아로자레나와 라우등이 득점을 만들어낼 템파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템파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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